스포츠조선 - 2012년 5월 17일 목 오전 11:22 KST최강희 A대표팀 감독이 결국 칼을 뽑았다. '병역 논란'에 휩싸인 박주영(아스널)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단추에서 제외됐다. 최강희호 2기가 공개됐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17일 스페인과의 친선경기(5월 31·이하 한국시각), 6월 8일 카타르, 12일 레바논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 2차차전에 출전할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박주영이 제외됐다. 최 감독은 박주영이 '결자해지'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병역 의혹을 해소하라고 했다. 지난해 8월 모나코 왕국으로부터 10년간 장기체류 자격을 얻은 그는 병역 연기 혜택을 받았다. 이민자 자격이었다. 그러나 박주영은 끝내 화답하지 않았다. 최 감독으로선 해법이 없었다.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강공을 선택했다. 박주영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대한축구협회가 여러채널을 통해 접촉하려고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고민에 빠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박주영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박주영의 꼬인 실타래를 먼저 풀 과제는 올림픽대표팀에 앞서 A대표팀에 주어졌다. 최 감독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더보기 »최강희 감독 박주영 제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