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25·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23일(한국시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코스(파72·6,5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최나연과 함께 유소연(22·한화),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양희영(23·KB금융그룹)도 4언더파 68타를 쳐 2위 그룹 5명 중 4명이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추성훈, 26일 UFC에서 제이크 쉴즈와 격돌
세계 최대의 종합 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활약하는 추성훈(37)이 체급 변경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추성훈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44에서 제이크 쉴즈(33·미국)와 웰터급 경기를 벌인다. 추성훈은 미들급(84㎏ 이하)에서 웰터급(77㎏ 이하)으로 체급을 한 단계 낮추려고 지난해 10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16㎏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정웅ㆍ남현우, 한국테니스선수권 결승 진출
나정웅(부천시청)과 남현우(산업은행)가 제67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나정웅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코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4강에서 전웅선(구미시청)을 2-1(6-1 3-6 7-6)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남현우가 조민혁(국군체육부대)을 2-0(6-2 6-4)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류미(강원도청)와 이예라(NH농협)가 결승에 올랐다.
NBA 시카고 불스, 조아킴 노아 활약 앞세워 밀워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조아킴 노아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시카고는 23일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3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노아의 활약으로 밀워키 벅스를 110-91로 물리쳤다. 27승8패가 된 시카고는 동부콘퍼런스 선두인 마이애미 히트(26승7패)에 이어 승차 없는 2위에 올랐다.
여자테니스 1위 아자렌카, 부상으로 대회 출전 포기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왼 발목 부상 탓에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아자렌카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시즌 1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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