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감독, T-오카다에 쓴소리 "이대호 보고 배워라"

<조이뉴스24>

[김국배기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오카다 감독이 이대호의 팀 동료인 T-오카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오카다 감독이 팀의 중심타자인 T-오카다에게 이대호의 타격기술을 보고 배울 것을 주문했다고 23일 전했다.

오카다 감독은 지난 20일 야쿠르트와 연습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날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T-오카다에 대해 "아직도 볼에 손을 대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면 타율은 오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T-오카다가 날린 만루홈런은 이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일본의 12개 구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것이지만 오카다 감독은 그의 장타력을 칭찬하기보다는 타석에서 신중한 승부를 벌이는 이대호를 더 높이 산 것이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는 스윙을 하다가도 안 좋은 공이라 판단되면 손목을 이용해 커트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며 좋지 않은 공을 파울로 만들어내는 이대호의 타격기술을 칭찬했다.

이대호는 연습경기 들어 안타와 볼넷을 양산하고 있으며 21일 삼성전에서는 2개의 2루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네 번의 연습경기 동안 6타수 4안타 3볼넷을 기록, 순조롭게 일본무대에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생야사  •  2개월 전
    최동원,선동열이 경험한 일본NPB

    1차전에서 오리온스는 최동원에게 12개의 삼진을 포함하여 1:7로 완패의 수모를 당한다. 특히 장훈의 경우에는 정도가 훨씬 더 심했다. 2연속 삼진을 당하기까지 한다(3타수 무안타). 그나마 최동원의 공을 제대로 공략한 타자는 단 한 명 뿐이었고,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오치아이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비중있게 소개되지는 않았다(7번 타자).

    91년 수퍼게임 1차전에 선발 등판이 예정된 선동열은
    멀쩡하던 발목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 http://v.daum.net/link/10652294

    .
  • 딕다나  •  2개월 전
    이대호선수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살려다오 화이팅

많이 본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