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23, 셀틱)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셀틱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던펌린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기성용은 도움 한 개로 승리에 공헌했고 차두리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23승2무3패, 승점 71점이 된 셀틱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인저스(19승4무4패, 51점)와의 승점차를 20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을 향한 순탄한 여정을 이어갔다. 또, 지난해 12월 15일 우디네세(이탈리아)와 유로파리그부터 13연승을 이어갔다. 정규리그로만 따지면 지난해 11월 6일 마더웰전 이후 무려 16연승이다.
최근 세 시즌 연속 라이벌 레인저스에 우승을 내줬던 셀틱은 정상 탈환이 거의 확정적이다. 레인저스가 최근 재정난으로 법정 관리를 받으면서 리그 규정에 의해 승점 10점 삭감이라는 징계를 받아 셀틱의 우승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달 초 허벅지 혈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성용은 컨디션을 되찾은 듯 활발한 움직임으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전반 8분 날린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32분에는 도움을 성공시켰다.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찰리 멀그루에게 기막힌 패스로 리그 5호 도움을 해냈다. 지난 20일 하이버니안전서 시즌 7호골을 터뜨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차두리도 힘있는 오버래핑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셀틱은 후반 30분 제임스 포레스트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포토] 한화 치어리더, `이보다 섹시할 수 없다!` [mk포토] 한화 치어리더, `이보다 섹시할 수 없다!`](http://l.yimg.com/os/mit/media/m/base/images/transparent-95031.png)
댓글을 달아주세요.